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수저 Silver Spoon/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그 외 == * 시로이시 소우(白石 総) 성우는 [[카와시마 토쿠요시]]. 하치켄의 중학교 당시 담임. 그에게 해당 학교를 소개해 준 인물. 상당한 인격자로 하치켄의 아버지도 '그가 제대로 된 교사였기에 그의 조언에 그대로 따랐다'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시로이시로서도 하치켄에게 에조노를 소개한 것은 (진학명문학교 관점에서) 학력 수준이 낮은 농고를 어느 정도는 낮춰 보고 추천한 점도 있으므로 본인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을 듯. 일반적으로 白石이라는 성은 '시라이시'라고 읽다 보니 정발판의 표기도 시라이시로 되어 있다. 심지어 원작 또한 연재본에 시라이시로 찍혀 있다가 코믹에서 수정된 것. 정발판 번역의 문제가 연재본이 원인일 수도 있다. [[파일:attachment/은수저 Silver Spoon/Ayame_098.jpg]] * 미나미쿠죠 아야메(南九条 あやめ) ~~[[칸즈키 카린]]? 리본 크기와 입술 아래 점말고는 차이가 없는데?~~ 코믹스 45화에서 첫 등장. 성우는 [[야하기 사유리]]. 실사판 배우는 [[쿠로키 하루]]. 미카게네 동네의 농업조합장 손녀로, 첫 등장부터 졸부[* 고속도로 개통 때문에 부동산이 대박났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승마 대회에 등장한 아야메의 부모님들은 졸부 티가 전혀 나지 않는 점잖고 평범하신 분들이다.] 티를 내는 '''바보''' 캐릭터. 평소에는 귀족 아가씨풍의 고압적인 말투를 구사하지만, 부모님과 얘기하거나 속내가 튀어나올때는 사투리 작렬하는 보통 여고생 말투가 된다. 정발 번역에선 이를 잘 살리지 못한편. 미카게와 함께 에조노 입학 추천을 받았는데, 정말 심각할 정도의 바보라서 그 토키와도 붙은 에조노에 얘만 떨어졌다.[* 124화에서 아야메가 고등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게 되자 친척들이 모두 모일 정도... 부모와 담임을 비록해서 모두들 성적문제로 졸업 못 할줄 알았다고... 그래서 신고덕분에 졸업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 하고 있다.] 그로 인해 빈 자리에 하치켄이 일반 전형으로 입학한 것. 즉, 미카게와는 중학교 동창. 미카게한테 [[라이벌]] 의식을 품고 있지만 미카게는 신경 안 쓴다. 그래도 악역은 아니고 할 때는 하는 성격이라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다. 하치켄이 과로로 입원해서 축제 첫 날 곤란을 겪자 자신의 말을 끌고 와 분위기를 띄워주고, 곤경에 처해 하루하루 살아나가기 힘들어하는 코마바에게 지적도 날리는 등 이래저래 도움을 준다. 이 부분 때문에 얘가 코마바하고 엮이는 것 아닌가 하는 관측도 있다. 역시 [[승마]]에 소질이 있으며, 평소에도 자주 말을 타고 돌아다니는 것 같다. 굉장히 보기 좋게 타기는 하는데 정작 룰을 하나도 지키지 않아서 경기에서는 실격당하기 일쑤. 물론 본인은 신경쓰지 않는다. 말 이름은 '드로열 호'. 품종은 좋지만, 자주 뒷발길질을 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코마바의 자퇴를 하치겐에게 공식적으로 알렸고 이로 인해 에조노에 편입을 시도하였다. 미카게가 농대 추천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또 쓸데없는 호승심에 불이 붙어서 같은 학교에 같은 추천입학을 노리겠다고 하는데[* 단 미카게는 정원 20명인 농고 전형, 아야메는 정원 40명인 일반고 전형이라 딱히 방해가 되진 않는다.] 성적을 물었더니 자기 성적표는‘아름다운 숫자'인 1(수우미양가의 가)로 도배가 됐다고 자랑. 그 와중에 체육 성적만은 만점이란다. 일반고와 농고의 전형 정원 차이 때문에 두 배 유리하다고 큰소리는 쳤지만, 입시 준비를 시작한 미카게의 조언이 무슨 주문 외는 소리로 들리는 상황이라 급좌절한다. 집 근처에 입시학원도 없고 가정교사를 부르기도 곤란한 환경이라고 난감해하는 그녀에게 유고가 인터넷 가정교사 신고를 ~~낼름~~ 소개시켜 줬다. 좋다고 떡밥을 문 신고였지만 괴멸적인 성적에다가 이미 2학년 2학기가 다가오는 시점이라 신고로서도 강적을 만난 셈. ~~당해 봐라~~ 그리고 '''1년 후 고작 1 올랐다.''' --신고 왈, 인생 최초의 좌절.-- 본인은 미카게의 후배가 되기 싫다는 이유로 그냥 포기하고 가업을 이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빡친 신고는 내년에도 도전시킬 거라고 한다.[* 재수 안하고 합격 하는 건 무리라는 게 뻔하기에 대놓고 '''자! 내년 입시를 위해서 가자!''' 라고 말하면서 아야메를 끌고간다.]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가정교사 하치켄은 신뢰와 실적이 중요하다고. 즉 사업상의 문제다… 어떤 의미로는 아야메도 임자를 만난 셈. 결국 본인도 대학 도전은 계속하기로 한 모양. 그러나 미카케 아키의 추천 입학 축하 파티에 와서 하는 말을 보면 미카게와의 라이벌리는 미카게에 주목한 자신의 안목을 높이 평가하는 [[정신승리]]로 마무리지으려는 모양이다. 실제로 124화에서 센터시험장에서 만난 하치켄에게 자기는 (자기집안의) 미나미쿠죠 목장에 취직안착이라고 하며 센터시험은 자신의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보러왔다고 하는걸 보면 대학 진학은 포기했다. 참고로 센터시험 결과는 950점 만점에 '''222점.''' 그래도 '쟤가 고교 졸업을 해냈다'고 담당교사와 가족 등이 신고에게 눈물의 감사인사 세례를 보냈다. 하치켄의 졸업날 부모가 [[허머]] H2를 선물해준 것을 끌고 왔다. 물론(?) 미나미쿠조는 면허가 없으므로 운전한 것은 오오카와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